오늘 한 마디

2018년 8월 2일-뜨거운 서울의 밤

애니(현숙) 2018. 8. 2. 01:49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서울 생활에 감이 잘 안 잡힌다.
냉장고를 열어도 반찬도 없이 텅 비어있고.
우리 집이 많이 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깔끔하네.
뭐부터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