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마디
2019년 2월 18일
애니(현숙)
2019. 2. 18. 18:12
금년들어 고궁 산책이나 간송특별전 등 약간 지적인(?) 활동을 자주 하게된다.
들어도, 봐도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새대가리지만, 자꾸자꾸 접하다보면 뭔가 하나쯤 남는 것이 있지 않을까...
썩은 내가 아닌 멀리서 보아도 가까이서 보아도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어제는 남대문시장에 가서 <갈치조림>을 먹었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박물관에서 <간송특별전-대한콜랙숀>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