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가 맛난 반건조 민어를 보내줘서 우리끼리 먹기가 많을 듯해 형님네 집에 들렀더니
고모부가 확진자 친구랑 만났다고 자가격리 중이란다.
안그래도 오지 말라고 하는 걸 무작정 찾아간건데, 그 소리에 놀라 달력과 약간의 선물만 주고 바로 달려나왔다.
코로나가 세상을 이렇게 바꾸고 있구나...
컨디션은 별로 안 좋았지만, 인천 온 김에 아구찜도 먹고 시흥갯골생태공원도 한 바퀴 돌고 왔다.
요즘 지자체마다 공원을 다 잘 만들어놔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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