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의 하루~(6월 16일)

*태안 맛집-시골밥상.(딱 시골밥상인데 너무 많이 알려졌다...)

 *천리포수목원

 

 

 

 

 

 

 

 

 

 

 

 

 

 

 

 

 

 

 

정산 대신 그동안 가고싶던 태안과 천리포수목원에서 여유로운 하루~

요즘 호접란에 꽂혀 유명 호접란 농장이 있다는 태안을 꼭 한번 가고 싶어서 벼려서 갔는데, 거긴 정말 농장이지 대중적인 판매장은 아닌 듯했다.

호접란을 못본 아쉬움을 천리포수목원을 한가롭게 산책하는 것으로 달랬다.

6월은 여행가는 철이 아닌지 가는 길, 오는 길이 모두 한가해서 다행...

천리포수목원의 꽃은 일종의 간절기 같은 느낌 -수국이 맣은데 6월 말에나 되어야 만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