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후배의 설악산 종주에 필을 받아 가고 싶었던 설악산 종주가 크린에서 올라와서 고민 끝에 따라나섰다.
혹시 몰라 무릎보호대도 사고, 만전의 준비.ㅎㅎ
결론?
체력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날씨가 문제였다...아쉬워라~
새벽 2시 57분부터 올라갈 때 별도 잠깐 보였으나 계속 흐리다가, 대청봉에서 몇 분 반짝.
그후론 구름과 이어진 비...
여름날이라 그나마 비를 맞으면서도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언젠가 다시 찾으리라 설악산~
남설악탐방지원센터(오색지구)에서 출발!(2시 57분)
*끝없는 오르막~
*정상 도착하자 잠깐 파란하늘! 순간적으로 행복했다!(오전 7시) 딱 4시간 걸렸네...(5km)
*아쉬운 하산길
*끝없이 내려간다...
*처음 보는 당귀나무 꽃? 특이하다~
*올 연말 문을 닫는다는 중청대피소가 안개에 싸여있다...아쉬워~
*함박꽃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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