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은 라차섬 투어를 했다.
한국인 가이드를 추천해서 200바트 더 주기로 하로 계약햇는데, 잘 생긴 가이드는 우리 두 사람뿐이라서 그런지 와서 몇 가지 설명만 하고 휙 가버렸다...(결국 200바트는 돌려받았다...)
스노쿨링 후 경운기 같은 걸 타고 식당으로 가서 허접한 부페를 먹고 자유 수영하고 놀았다.
물고기는 그런 대로 있는 것 같은데, 장비를 제대로 장착하지 못해 많이 보진 못했다. 다음 기회에는 내 물안경으로 보겠다고 다짐하고 왔다.
어린 아이가 다이빙 연습하는 걸 보고 나도 여러 번 연습했는데, 부교가 너무 뜨겁기도 했고. 내가 점프를 잘 못해서 보는 남편이 계속 웃기만 했다.ㅎㅎㅎ~(난 언제 잘하나...ㅎㅎ)
저녁도 준다고해서 부라사리 호텔을 예약했는데, 5일 이상 묵어야 저녁 제공이라는 조건이 있는 걸 알지 못했다...
그래서 가욋돈 지출.
그러나 호텔 음식이 끝내주게 맛있지는 않아서 서운한 맛은 좀 덜했지.
태국에서 유명한 6번가와 송피뇽 가서 몇 가지 요리 섭렵.
그러나 결론은 soso.
빠통비치에서
라차섬 런치 식당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06 미국, 캐나다 여행-6월 10일(스노퀄미-팔루스-미줄라) (0) | 2017.07.09 |
---|---|
2017년 6월 미국, 캐나다 여행 -첫날(6월 9일) 시애틀 (0) | 2017.07.09 |
2017년 3월 푸켓 여행(3/1~3/5) (0) | 2017.03.09 |
미 서부 여행 16박 18일 (0) | 2015.08.17 |
2015년 6월 미서부 여행기(LA-세도나-그랜드캐년-모뉴멘트밸리)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