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하늘공원 방문.(11월 17일)
그동안 날씨가 계속 좋았는데, 찌뿌린 하늘.
억새는 햇빛을 받아 빛나야 멋진데, 좀 아쉽다.
월드컵공원에도 단풍이 좋은데, 우리가 멀리 단풍 찾아다니느라 여기 단풍은 다 져버렸네...
품안의 파랑새를 찾으러 저 산 너머 너머 머리 돌아다니던 동화의 주인공이 되지는 말아야하는데...ㅎ
알고보니 우리집 앞 단풍이 최고로 아름다웠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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