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이 일찌감치 깨서 바이칼의 일출을 본다고 설쳤더니 종일 졸렸다.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바이칼의 모습을 기록해본다.
<5월 9일 5시 16분 48초 / 이르쿠츠크 리스티뱡카에서>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바이칼 호수~
멀리 흰눈이 쌓인 설산이 신비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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