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여고 교화이기도 하고, 왠지 아련하고 예쁜 동백!
연초에 한복 맞추러갔다가 광장시장앞에서 15,000원 주고 산 겹동백이 아름답게 꽃을 피워주더니
이제는 숙제를 다한 듯 어느날 떨어지고, 새잎들이 열심히 올라오고 있다.
내년에 꽃을 잘 보려면 가지치기를 잘해서 새순을 많이 내야 새순에서 꽃이 핀다는데
새순자라는 것이 너무 예뻐서 가지치기하는 것이 가슴 아픈 일이 될 것 같다.ㅎㅎ
한창 때의 동백꽃을 기억하자~
<2022년 2월 28일~3월 4일 동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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