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5분 요스테달캠핑장 출발ㅡ플롬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요스테발 캠핑장을 떠나면서 리셥센에 있는 분이 매우 아름답다고 두 번이나 강조하며 추천한 <스티게호수>에 있는 <아우스트달스빙하>를
보러갔다.
여름에는 카약을 타고 건너가기도 하는 모양인데, 지금은 카약은 커녕 사람도 구경하기 어려웠다.
저멀리 보이는 빙하가 아름답기는 했으나, 그렇게 강조할만한가에 대해서는 서로 의문을 표시.
그러나 아직도 잔뜩 쌓여있는 눈속에서 뒹굴기도 하고, 사람 키만큼 쌓여있는 길가의 눈을 처음으로 만나 즐거워하며 기념 촬영.
여기 오는 길도 다른 노르웨이 길과 마찬가지로 꼬브랑길...(캠핑장에서 왕복 48km. ~11시 45분)
*620NOK에 머문 캐빈과 같은 캐빈 앞에서(우리는 6호)
*<아우스트달스빙하> 앞에서
*스테가호수 아래 길옆에 만들어진 눈 절벽.
*눈 절벽 사이를 우리 차가 간다!(해발 1200미터 정도)
* 플롬 가는 길에 만난 멋진 풍경(243번 경관 도로)
* 돋보기 사러 들른 <송달>의 쇼핑몰에서 만난 생선들-고등어 한 마리와 오겹살을 사서 저녁에 잘 먹었다.
* <플롬>가는 길에는 페리도 한 번 이용한다. 노르웨이는 페리와 터널은 기본~
*<스테가스타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플롬 앞 <송내 피요르드>
* 통통한 내 몸매...(송내 피요르드를 발 밑에.ㅎㅎ)
*스테가스타인 전망대
* 플롬 역 앞
*<플롬-뮈르달행> 산악열차를 타면 만나는 풍경들
* 플롬 캠핑장 -교통은 진짜 좋다, 캠핑장이 엄청 넓고 캠핑카도 엄청 많더라...
간식 : 요거트 3개 40.7NOK
돋보기 :75NOK(끈 40NOK)
고등어, 돼지고기 외 : 287.65NOK
페리 : 119NOK(카우팡에르->래르달)
캠핑장 : 860NOK(2박)
'유라시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라시아 56일(6월 24일) (터널의 나라 노르웨이:플롬->베르겐) (0) | 2018.06.26 |
---|---|
유라시아 55일(6월23일)노르웨이 플롬 크루즈 &트래킹 (0) | 2018.06.24 |
유라시아 53일(6월21일) 노르웨이 롬에서 늬가르스빙하 (0) | 2018.06.24 |
유라시아 52일(6월 20일)트롤베겐ㅡ달스니바전망대ㅡ롬 (0) | 2018.06.22 |
유라시아 51일(6월19일) 노르웨이 애틀란틱로드 ㅡ트롤베건 (0) | 2018.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