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74일(7월 12일) 덴마크 물가가 뭐가 비싸다고!(스웨덴에서 코펜하겐) *멀리서 보면 멋진 농가 전원 주택-겉으로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스웨덴 농가 숙소) *예테보리 명물 립스틱빌딩 앞의 두 사람~! *에테보리 오페라하우스 뒷편 *나중에 찾은 오페라하우스 정면 -배 모양이라고 해서 열심히 찾아봤네... *수많은 요트와 건너편 <립스틱빌딩> -꼭대.. 유라시아 여행 2018.07.13
유라시아 72일(7월 10일) 노르웨이 마지막 밤(크리스티안순) 벌써 여행 떠나온 지 두 달도 넘었고, 나는 이제 돌아갈 날이 20일 정도밖에 안 남았다. 세월은 정말 꿈결같이 흘렀갔다고 할밖에. 그나마 오늘은 근 한 달 동안 즐겼던 노르웨이의 실질적인 마지막 날.(내일 스웨덴 거쳐 덴마크로 떠난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의 모습이 심상찮다. 전날 과.. 유라시아 여행 2018.07.11
유라시아 71일(7월 9일) CNN 선정 세계 1위 자연의 신비 <프레이케스톨렌> <프레이케스톨렌>은 엄청난 너럭바위라서 마치 설교하는 사제단처럼 보인다고 하여 <사제바위>(Pulpit Rock)라고 불리는데, CNN 선정 <세계 1위의 자연의 신비>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동안 다닌 트레킹 코스 중에서는 사람이 제일 많았다. 아무래도 다른 코스에 비해 거리도 짧고(.. 유라시아 여행 2018.07.10
유라시아 69일(7월 7일) 쉐락볼튼(계란바위)의 날!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 난이도 1위: 쉐락볼튼(계란 바위)> 트롤퉁가(트롤의 혀)와 프레케스톨렌(사제바위) 그리고 쉐락볼튼(계란바위)은 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로 현지 노르웨이인들은 어린아이들이나 반려견을 데리고 수시로 오르는 일상이라는 것이 부러울 정도의 대단한 광경.. 유라시아 여행 2018.07.08
유리시아 67일(7월 5일) 바르샤바에서 다시 노르웨이로 * 죽기 전에 꼭 봐야할 1001곳 중 하나인 폴란드 <빌라노브 궁전> * 궁전을 건축한 얀센 3세 * 현장 수업 중인 초등학생들 4박5일의 외유를 끝내고 다시 노르웨이로 돌아간다.(이러니 노르웨이가 우리 집 같다.ㅎ) 바르샤바로 쇼팽 투어를 다녀온 젊은이의 블로그에 뽕가서 바르샤바에 왔.. 유라시아 여행 2018.07.06
유라시아 63일(7월 1일) 노르웨이에서 폴란드(바르샤바)로 *오늘 이동 경로 *산데피요르드의 대표적인 조각 작품-고래 사냥을 하는 곳이라더니 고래 사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네. <저가항공에는 정보가 곧 돈!> 저가항공으로 외국(?)에 가려니 짐 싸는 것이 만만찮다. 차로 갈까 하는걸 내가 운전도 못하지, 운전하는 것을 힘들어해서 좀.. 유라시아 여행 2018.07.04
유라시아 62일(6월 30일) 오슬로를 떠나며 <쏜호텔스펙트럼>이 교통이 좋기는 하나 제 돈 주고 자기는 너무 비싸서 변두리(드람맨)로 옮기기로 해서 오늘이 오슬로 마지막날. 일단 체크이웃을 해야해서 큰 짐만 없으면 짐을 맡겨두고 돌아다니다 차를 빼면 되는데, 루프박스를 아무 데나 세워둘 수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차를 .. 유라시아 여행 2018.07.01
유라시아 61일(6월 29일) 오늘은 오슬로(실망스러운 뭉크미술관) <쏜호텔>은 70여 개의 체인호텔이라는데, 다른 서비스 품목은 거의 없는데, 아침은 좋다.(조식 포함) 내가 이쪽 와서 맛들인 청어절임 종류가 세 가지나 있고, 싱싱한 연어와 돼지간 요리 등도 있고 빵도 맛있어서 과식을 했다. 여행 중 맛있는 호텔 조식이 나는 참으로 좋다. ㅎㅎ 오늘.. 유라시아 여행 2018.06.30